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3)
Street Dance Drama [저곳-There] 거리무용극 "저곳-There" The street dance drama 「There」 공연 소개거리무용극 [저곳]은 이승과 저승 사이 그 어디메쯤 자리한 곳에서 삶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언저리 이야기다. 저곳에서 잡다한 인간 군상들의 갖가지 사연들이 웃고 울며 춤을 추듯 넘실거리며 한판 춤극으로 펼쳐진다. The street dance drama 「There」 looks back at life from a place between this world and the afterlife. In this place, the various stories of a diverse crowd of people unfold as a dance drama in laughing, crying,..
음악극 [여자이발사]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제가 무대영상을 담당한 [여자이발사]가 거창국제연극제해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정호붕연출님은 연출상! 상을 2개나!! 감사합니다!! 빈무대에 의자4개와 3명의 여배우, 라이브 국악연주에 노래,춤,연기를 합니다. 영상을 사용한 씬은 20군데이상되어 무척 할일이 많았습니다. 영상이 좋다고 해주시는 분들 넘 많았습니다. 전 많이 부족한데요. 부족하고 소박해도 한씬 한씬 정성을 들여 디자인하고 배려하는 것이 타인에게 결국 전달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관객들과 호흡하고 그 자리의 공기를 함께 느끼는 공연영상, 공연예술은 저에게는 멈출 수 없는 개척분야입니다.
상영회[역대 ASK?영상제 수상작품 선정展] 고생해서 만든 작품은 오래간다. 쉽지만은 않다는 거 안다. 그런 수고가 몇 억겹 쌓여야 할까? 몇 년전에 만든 영상중에 어시장을 찍은 작품이 있다. ASK?상이라고 받은 거 같다. 바쁘게 사느라고 내가 만든 것도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상영한다고 하네요. 역대 ASK?영상제 수상작품 선정展 苦労して作った作品は長続きする。容易くはない。歴代ASK?映像際受賞作品展で再上映してくれ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場所: art space kimura ASK? http://www2.kb2-unet.ocn.ne.jp/ask/2014/eizou2014.html
<Attraction & Pathos> 예술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의 히에라르키를 해체하고, 여러 요소를 원초의 형태로 되돌려, 중립화하고 의미의 때를 벗기려고 하는 것. 중립화된 여러 요소가 각각 대등하게, 그러면서도 개별적 객관의 지각을 공격하고, 뺏는 것. 그 공격의 인자 – 관객의 지각을 자극하고 교란시키는 자극소 – 가 “어트랙션”이라 불리고, 그 효과적 재편성법이 “몽타주”라고 불리었듯이, 어트랙션의 몽타주는, 다른 몽타주와 달리, 충돌이나 비약에 의해 태어나는「파토스」와 유사하다. 또한 「1920년 대말, 그의 기본적인 관심은, 엑스터시 심리학 및 관객에게 생리적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 경향은 어트랙션의 몽타주 이론의 흔적이며, 그것은 아직 완전히 극복되지 않은 것이었다 」고 진술되어 있듯이, 어트랙션 이론이「파토..
상영회[일본예술센터 영상그랑프리 입상작] 일본예술센터 영상그랑프리 입상작 상영회에 제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동경과 고베에서 선보여집니다.
sea001 "abstract impressionistic movies" 抽象的で印象主義的な動画 Moving Abstract Picture 움직이는 그림 動く絵
기법으로서의 영상의 가능성 영상에는 시나리오가 있는 영상과 시나리오가 없이 기법만으로 성립하는 영상이 있다. 그것은 문학에 있어서 소설과 같은 영상과 시와 같은 영상이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가 있는 영상에서도 기법에 의한 표현은 영화 [시민켄]을 비롯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상은 아직 역사가 짧은 분야이지만, 그 진보는 현저하며, 지금은 카메라의 소형화나 디지털화, 하이비젼화, 모니터의 박형화(薄型化), 프로젝터의 고휘도화 (高輝度化)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표현의 가능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근거로 하면, 영상은 새로운 시좌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영상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좀더 새로운 창의력 또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영상은 발명된 후, 영화라는 장르를 만들어 낸다. 영화..
내용과 형식, 주제와 기법 내용과 형식, 주제와 기법 작품의 주제와 내용은 무엇일까? 작품의 형식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영상사나 영상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영상의 내용과 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형식을 이해해야 한다. 한편,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변하지 않는다. 제작자가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어떻게 의식을 향하고 있는가가 작품의 본질을 결정짓는다. 시대에 응한 형식과, 시대를 초월한 문제의식. 이 양자를 중개하는 것이 파토스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제작에 있어서 얼만큼 강한 파토스를 가지고 임하느냐가, 조작이나 기법을 좌우하고, 결과로서 보는 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반대로, 조작이나 기법을 구사함으로서, 제작자 쪽은 스스로가 가지는 파토스를 더욱 극한까지 ..
거리축제극 명랑거울[구(球)]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션맵핑 영상과 배우)
시적효과 에이젠슈테인은 논문 「파토스」의 「피라네지, 또는 형식의 유동성」에서, 피라네지의 후기의 엣칭 「감옥」을, 「그 시대 도시의 무미건조한 건축이 가지는 몹시 산문적인 「경관」조차도 시적 영감에 의해 충만시키고, 마치 시화 詩化 되도록 하는 것 같다 」라고 기술하는 등, 작품에의 승화를, 산문에서 시로 변화시키는 시적효과로 비유하고 있다. エイゼンシュテイン, 論文「パトス」の「ピラネージ、あるいは形式の流動性」のなかで、ピラネージの後期のエッチング「牢獄」を、「彼と同時代における都市の無味乾燥な建造の持つ、まったく散文的な「景観」をも詩的霊感によって充満させ、詩化するかのようである」と述べるなど、作品への昇華を、散文から詩に変化する詩的効果に譬えている。
video installation『selfportait 「crow」』 video installation『selfportait 「crow」』/『自画像「烏」』/[자화상 까마귀]Copyright © 2013 SON WK All Rights Reserved
video installation [軸 -AX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