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 Image Phenomenon_Media+Space+Performance
전시회, 퍼포먼스공연, 워크샵 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 Image Phenomenon_Media+Space+Performance ■행사개요 미디어아트, 공간연출, 신체표현을 아우른 다원예술 행사 -이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형식의 제시 시공간연구소에서는 연극배우출신의 미디어아티스트 손우경의 총연출을 기반으로 한 media art + Performance 의 신개념을 제시한다. 시공간연구소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여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형성, 멀티미디어와 공연예술과의 통섭으로 발생되는 미디어 퍼포먼스의 새로운 창작적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제작과 연구를 한다. 이번 행사의 구성예술가들로는 미디어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안무가, 무용수, 연극연출가, 전통연희분야, 공간연출디자이너, 영상작가, ..
(1)우유분리기와 「그랄의 잔」
(1)우유분리기와 「그랄[1]의 잔」 우리는「전함포템킨」의 구성을 분석함으로서 파토스적 구조를 조립하는 경우의 일정한 법칙을 발견했다. 우리는 작품의 개개의 여러요소 또는 여러특징이 끊임없이 질적인 비약을 이루는것 – 그것이 파토스적 작품의 기본적 특징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질적인 비약은끊임없는「광기」, 평소의 「자신으로부터의이탈」ㅡ즉 원숏의 화면, 에피소드, 씬, 작품 전체의 감정적, 정서적인 내용에 있어서, 긴장이 끊임없이 고양되어, 양적으로 증대한 결과,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전함포템킨」 전체의 구성도, 또, 그5막의 각막에 있어서의 구성도 바로 이 도식에 따라 전개되고 있는 것, 그것을 실증할 수 있었다. 이 공식에 즉하는 구성 자체는, 완전히 직관적으로 생긴 것이며, 테마의 파토스적 체..
형태 조작과 본인 작품과의 관계
본인의 작품을 간결히 설명한다면, 화상 정보의 가공 기법의 추구이며, 스토리나 플롯에 의한 구성이 아니다. 그리고 영상 시간의 구축과 형성의 성립을 목표로, 실험을 쌓아 왔다. 그것은 끝임없는 형태조작과 기법의 구사에 의한 표출과, 나 자신에 있어서의 진정한 표현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대상을 보고 정확히 묘사되었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의 표현이 아니라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진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마니에리즘 시대의 화가는 물감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쌓아, 기법을 발판으로 모방의 수준을 넘어, 추상의 세계에 도착한다. 마니에리즘에 있어서의 건축, 회화 작품과 본인의 영상작품은, 어떠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우선, 첫번째로, 우미 優美 라는 미의식을 공통점으로서 들 수 있다. 내가 도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