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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 Art&Collaboration

창작 정가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창작 정가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참여합니다.

올해도 개인전, 그룹전, 공연, 축제, 각종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작업하고 연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연말의 휴식보다는 내년초까지 조금 바쁠거 같네요.
올해의 마지막 작업은 음악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입니다. 대학시절부터 갈고 닦은 모션그래픽스 실력을 발휘하며 신사임당의 그림을 다루고 있습니다. 평명작품을 동영상화하는 건 대학교때부터 열심히 했었고 제 강의에서도 일부 활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저의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에서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할 때는 추가로 생각할 것들도 많습니다. 출연자, 무대미술, 조명 등등... 제가 이번에 느낀것은 화려한 효과는 적으면 적을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무대영상디자인에 있어서 단순함이 최고일 때가 있네요. 하지만 보이는 것은 단순하더라도 한땀 한땀 수를 놓듯이, 옥구슬을 한알 한알 꿰어가듯 정성을 들이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1미리의 오차가 작업의 세계를 바꾸어 놓는다는 말은 존경하는 아티스트 (이시오카 에이코) 의 말입니다. 영상이나 공연이라면 1미리 그리고 1초, 1프레임도 .

今年も制作や研究を続けてやりました。最後のプロジェクトは音楽劇とのコラボです。大学時代から学んだモーショングラフィックスの実力を発揮したいと思います。

 

 ■ 관련기사 링크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051

 

http://dspdaily.com/m/page/detail.html?no=8166&PHPSESSID=89cea2967b9a0a32fd7838ac188d6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