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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 Image Phenomenon_Media+Space+Performance

전시회, 퍼포먼스공연, 워크샵

 

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

Image Phenomenon_Media+Space+Performance

 

 

 

 

행사개요

미디어아트, 공간연출, 신체표현을 아우른 다원예술 행사

-이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형식의 제시

 

시공간연구소에서는 연극배우출신의 미디어아티스트 손우경의 총연출을 기반으로 한 media art + Performance 의 신개념을 제시한.

 

시공간연구소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여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형성, 멀티미디어와 공연예술과의 통섭으로 발생되는 미디어 퍼포먼스의 새로운 창작적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제작과 연구를 한다.

이번 행사의 구성예술가들로는 미디어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안무가, 무용수, 연극연출가, 전통연희분야, 공간연출디자이너, 영상작가, VJ 등이 참여하여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프로젝션 맵핑, 공간과 오브제, 각종 신체표현분야의 감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도록 시도하였다. 장르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장르간의 독자성과 융합적 가치를 재발견할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그룹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정보와 영감을 교류하고, 실험을 거듭하는 워크샵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미디어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이 시기에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어떻게 시민들에게 제시될 것인지 그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며 구성하였다.

 

 

행사소개

기존영상의 틀을 넘은 새로운 미디어의 주체로서의 인간 - 5.5의 감각

 

미디어아트, 공간연출, 신체표현을 아우른 다원예술행사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가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최가 되는 시공간연구소는 미디어아트를 바탕으로 영상의 영역을 꾀하는 손우경 조형예술학 박사가 대표로 있으며, 새로운 영상 미학의 재발견을 통한 예술의 영역확장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배우출신이자 조형 예술분야에서는 한일국제교류활동을 활발히 해온 손우경대표는 첨단 미디어아트와 공연예술의 발전을 도모, 순수예술의미적 영역을 구축하고 신경향의 사조를 개척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손우경대표가 가지고 있는 작품제작 및 연구의 일관된 특성은 새로운 영상의 가능성의 모색과 제안을 제시하는 실험에 있다. 넓게보면, 시공간연구소의 제작과 연구의 목적은 기존영상의 틀을 넘은 새로운 영상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의 형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술의 새로운 시좌(視座)의 모색으로서, 지금까지 주류에 있던 스토리중심의 구성이 아닌, 이미지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현상을 찾아, 작품의 구성을 구축하려는 시도에서 행사명을 [이미지페노메논]이라 정하였다.

본 작업은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시공간의 개념을 테마로 그것을 시각화하고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려는 시도를 하려 한다. 미디어와 신체움직임, 전통춤 사위등을 통해 공간의 재배치와 움직임의 동-정적 이미지를 재인식하고 새로운 미장센을 구축하려는 노력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춤의 이미지와 호흡 등이 어떻게 미디어의 메타포에 담기는지가 발견될 것이며, 더 나아가 이러한여러 매체들의 융합적 효과는 새로운 미학적 차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특징

1.전시, 공연, 워크샵 등 표현방식을 분리시키지 않고 한 장소에서의 통섭을 시도하였다.

  미디어와 퍼포먼스의 공간구성

본 행사는 서교예술실험센터 지하1층의 다목적실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 워크샵 발표를 한데 어울리도록 구성하였다. 그로 인해 영상, 퍼포먼스, 오브제가 별개의 것이 아닌 통합된 현상으로 나타난다. 전시와 공연의 경계를 넘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아우른 테크놀로지, 사운드, 영상, 신체표현 등을 융합하고, 새로운 미디어와 퍼포먼스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2. 미디어아트라는 최전선의 분야를 자연과 한국전통의 우아함으로 강조

 

본 행사는 백남준을 위시한 한국 미디어아트의 위상을 의식하고, 보다 더 고유하고 국제적인 한국 미디어아트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관으로 한국 연희와 전통의 곡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폭의 그림에 담듯이 연출한다.

예를 들면, 작품명 [시나위 - 시간이 나를 위로한다]는 탈춤과 한국무용의 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미디어 퍼포먼스이다. 그 밖에 한국 전통 문양과 자연의 풍경, 춤사위를 부채에 담는 프로젝션 맵핑 기법등의 영상작품들이 선보여진다.

 

 

행사명:

<이미지페노메논_미디어+공간+신체Image Phenomenon_Media+Space+Performance>

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특별시마포구서교동 369-8서교예술실험센터(02-333-0246)

일정: 2013.06.18-27(24일월요일휴관)

시간:

전시/am11:00 ~ pm 08:00

퍼포먼스공연/평일 pm 07:00, 주말 pm 03:00

워크샵강연/2013.06.23 pm 03:00

 

주최.주관: 시공간연구소

후원: 서울문화재단(예술창작지원사업다원예술부문선정)

관람료: 무료 (저희전시와공연, 워크샵강연은 모두 무료 또는 기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