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3개의 조각 스크린과 1개의 메인 스크린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다면 스크린을 활용하였다. 정조 시대의 풍경과 상징적 이미지를 프로젝션 맵핑으로 투사하여 공연의 흐름과 이해를 돕는데 일조하였다.
장소: 금나래아트홀
주최/주관 : 금천구청, 금천뮤지컬센터, 늠내국악예술단
뮤지컬 "격쟁을 허하라"는 조선 정조 시대의 ‘격쟁(擊錚)’ 제도를 중심으로, 백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했던 정조의 애민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2월 22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초연되었다.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습니다. 정조의 애민정신과 백성들의 절절한 호소가 어우러진 서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공연 후 기립박수와 함께 감동의 탄식과 훌쩍임이 이어졌다.
출처: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20312.html?utm_source
2025년 봄, 만천하에 ‘격쟁’을 허하라
시간·장소 초월한 ‘소통’ 화두 묵직한 무대 연출감동의 탄식과 훌쩍임, 기립박수로 관객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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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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