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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형식, 주제와 기법

내용과 형식, 주제와 기법

작품의 주제와 내용은 무엇일까? 작품의 형식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영상사나 영상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영상의 내용과 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형식을 이해해야 한다. 한편,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변하지 않는다. 제작자가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어떻게 의식을 향하고 있는가가 작품의 본질을 결정짓는다.

시대에 응한 형식과, 시대를 초월한 문제의식. 이 양자를 중개하는 것이 파토스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제작에 있어서 얼만큼 강한 파토스를 가지고 임하느냐가, 조작이나 기법을 좌우하고, 결과로서 보는 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반대로, 조작이나 기법을 구사함으로서, 제작자 쪽은 스스로가 가지는 파토스를 더욱 극한까지 높여갈 수 있다.

시대에 따라 메커니즘이 진보하는 중에도, 작품제작에는, 민족, 국경, 시대, 자타인식의 차이 등을 넘어서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기술이 격렬하게 변화하는 시대야말로 강하게 그것을 주장할 수 있다. 그 과제는, 에이젠슈테인의 창작 및 연구 활동을 볼 때, 작품이 향수자에게 미치는 효과, 심리적인 작용, 지각의 활성화가 끊임없이 문제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과 과학의 결합이 만들어 내는 것은 "생산품" 또는 단순한 "작품"이며, 그것은 민중전체의 의식을 변혁해 높이려고, 면밀히 계산된」구조를 가져야 했다.[1]」는 것처럼, 에이젠슈테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그나름의 대답이 파토스가 아니었을까.



[1]前掲、『エイゼンシュテイン解読』、316

 

内容と形式、テーマと手法

 作品の主題や内容は何だろう。作品の形式は時代によって異なる。したがって、映像史や映像作品を理解するためには、その映像の内容と同じかそれ以上に形式を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一方、人々が直面している根本的な問題は、過去も現在も未来も変わりがない。制作者が普遍の根本的な問題にどう意識を向けているかが、作品の本質を決定づける。

 時代に応じた形式と、時代を超えた問題意識。この両者の橋渡しをするのがパトスである、と私は考える。制作にあたってどれだけ強いパトスを持って臨むかが、操作や手法を左右し、結果として、見る側に様々な感情を呼び起こす。また逆に、操作や手法を駆使することによって、制作者側はみずからが持つパトスをさらに極限まで高めていける。

 時代につれてメカニズムが進歩する中でも、作品制作には、民族、国境、時代、自他の認識の違いなどを越えて共感できる要素が込められ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技術の激しい変化の時代こそ、強くそれが言える。その課題は、「エイゼンシュテインの創作および研究活動を見るとき、作品が享受者に及ぼす効果、心理的な働きかけ、知覚の活性化が絶えず問題にされていることを私たちは知るからである。……芸術と科学の結合が生み出すものは“生産品”あるいは単なる“作品”であり、それは民衆全体の意識を変革し高めるよう、「綿密に計算された」構造を持つべきものであった[1]」ように、エイゼンシュテインにとっても同じであった。課題を克服するための彼なりの答えがパトス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



[1]前掲、『エイゼンシュテイン解読』、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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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경의 시공간 연구소] SON Wookyung (Video Artist, PhD in Art and Design) uses a range of media including video, sound and performance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pace, the body and perspective. (wmay3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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