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우경

(21)
창작 정가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창작 정가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영상으로 참여합니다. 올해도 개인전, 그룹전, 공연, 축제, 각종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작업하고 연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연말의 휴식보다는 내년초까지 조금 바쁠거 같네요. 올해의 마지막 작업은 음악극 [사임당 신씨와의 인터뷰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입니다. 대학시절부터 갈고 닦은 모션그래픽스 실력을 발휘하며 신사임당의 그림을 다루고 있습니다. 평명작품을 동영상화하는 건 대학교때부터 열심히 했었고 제 강의에서도 일부 활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저의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에서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할 때는 추가로 생각할 것들도 많습니다. 출연자, 무대미술, 조명 등등... 제가 이번에 느낀것은 화려한 효과는 적으면 적을 수록..
Reading Theatre [권진규, 그의 하루] Reading Theatre [Kwon Jinkyu. The day of him] 인문낭독극장 "권진규, 그의 하루" 라는 작품에 영상으로 참여합니다. "만해에 잠들다" 에 이은 아리랑시네센터 인문낭독극장 2번째 작품 . 천재조각가 권진규는 동선동에 자신의 아뜰리에를 직접 짓고 작품활동을 하다가 삶을 마감했다. 이 공연은 작가의 일생을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잠들기 전 등 4개의 시간으로 구성하여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슬픔을 그려내고 있다.
Dance & Media performance [그림 속, 그녀들의 이야기2] Dance & Media performance "In Painting, Their Stories 2" [그림 속, 그녀들의 이야기2]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다면 그것이 허물어지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많은 예술적 영감이 잠재해 있다. 나는 최첨단 예술인 영상 및 뉴미디어를 통하여 세련되게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고자 한다. 제가 영상으로 참가한 공연 :그림 속, 그녀들의 이야기 시즌2. 휠체어 화가의 그림을 춤과 드라마,라이브 연주에 어울리도록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車椅子の画家の絵画をダンスとドラマに合わせて映像にしました。応援ください。 본 공연의 특징은 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상,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등, 현대예술 전 장르의 예술적인 다양성과 기존 장르의 해체와 재결..
전시 [감각을 감각하다-Sense the Senses]展 전시명: [감각을 감각하다-Sense the Senses] 장소 :경북대학교 미술관 1,2,3관 展示名 「感覚を感覚する」 場所: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Art Museum 작가는 영상만이 가능한 신체표현을 테마로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하였고, 「Echoes 002」는 그 중 하나이다. 신체는 인간이 공유하는 최고의 보편적이고 원초적인 대상이다. 작가에게 있어 영상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영상에 의해 발견되는 현상을 통해 존재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영상을 통해 발견되는 신체는 우주의 질서를 내재하는 소우주와 같은 것이다. 특히「Echoes 002」는 전통춤사위의 발디딤 동작을 중심으로 연극배우이자 무용수 출신인 작가 자신이 직접 출연하였다. 비..
손우경 Solo Exihibition [신체와 영상의 현상-Image Phenomenon of Dance] 무용수의 움직임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2015.2.3~14 /홍은예술창작센터 갤러리H <Solo Exhibition_Image Phenomenon of Dance> 2015.2.3~14 / Seoul Art Space-Hongeun, Gallery H 孫于景展、「身体を映像の現象 」 ダンサーの動きを素材にし、映像を作りました。 韓国ソウル市 弘恩芸術創作センター、ギャラリー H http://www.sfac.or.kr/html/artsatnet/genre.asp?flag=READ&ArtIdx=1769 「Echoes 001」(single channel video_NTSC 720×480_3min_2014) 무용실의 바닥과 무용수의 발동작을 촬영하고 화면과 동작을 재구성하여 시각적 대위법을 구축하려는 시도의 작품..
손우경 Solo Exihibition[The DANCE VIDEO] 손우경 개인전 Son Wookyung Solo Exihibition 2014. 12. 15-19 Seoul Art Space-Hongeun, Gallery H
Dance & Media performance [그림 속, 그녀들의 이야기] 휠체어 화가의 그림이 뉴미디어로 춤을 춘다. Dance & Media performance 그림 속, 그녀들의 이야기 ダンスと映像の融合公演やります。 댄스+미디어공연 : 휠체어 화가의 그림을 미디어로 움직이게 하고 무용수와 극을 만들어 가는 공연입니다. 초대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yRQDNyN3aTw?si=BwkC4Qce2eGs1wLF https://youtu.be/udN6GDm0XQc?si=vueewOCbVlNtsN46
초대개인전 Solo Exihibition [Image Phenomenon_Landscape] Son Wookyung Solo Exihibition Image Phenomenon_Landscape 2014. 10. 7-16 seojin art space 전시명: 'Image Phenomenon_Landscape’ 전시기간: 10 / 07 / 2014 - 10 / 16 / 2014 참여작가: 손우경(Son Wookyung,孫于景), 비디오아티스트 장소: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7길 30) 전시작품: 영상작품 작품문의: 서진아트스페이스 02-2273-9301 seojinartspace@gmail.com 관련링크 민중의 소리http://www.vop.co.kr/A00000800670.html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
Street Dance Drama [저곳-There] 거리무용극 "저곳-There" The street dance drama 「There」 공연 소개거리무용극 [저곳]은 이승과 저승 사이 그 어디메쯤 자리한 곳에서 삶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언저리 이야기다. 저곳에서 잡다한 인간 군상들의 갖가지 사연들이 웃고 울며 춤을 추듯 넘실거리며 한판 춤극으로 펼쳐진다. The street dance drama 「There」 looks back at life from a place between this world and the afterlife. In this place, the various stories of a diverse crowd of people unfold as a dance drama in laughing, crying,..
음악극 [여자이발사]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제가 무대영상을 담당한 [여자이발사]가 거창국제연극제해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정호붕연출님은 연출상! 상을 2개나!! 감사합니다!! 빈무대에 의자4개와 3명의 여배우, 라이브 국악연주에 노래,춤,연기를 합니다. 영상을 사용한 씬은 20군데이상되어 무척 할일이 많았습니다. 영상이 좋다고 해주시는 분들 넘 많았습니다. 전 많이 부족한데요. 부족하고 소박해도 한씬 한씬 정성을 들여 디자인하고 배려하는 것이 타인에게 결국 전달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관객들과 호흡하고 그 자리의 공기를 함께 느끼는 공연영상, 공연예술은 저에게는 멈출 수 없는 개척분야입니다.
거리축제극 명랑거울[구(球)]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션맵핑 영상과 배우)
video installation [軸 -AXIS]